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그들을 가르치면서 어린 시절에 어떠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나느냐의 문제는 한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어릴적부터 많은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아이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도 탁월한 수행능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21세기 고도의 산업사회에 들어오면서 하이테크놀러지에 힘입어 국경의 개념이 없어지고 지구촌 시대가 된 지금,
교육의 틀 또한 기존의 우물안 식의 교육 틀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서 교육부나 제도권의 학교에서 프로그램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21세기 요구되는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행하기에는 물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공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유니베스트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기유학에 대해 학계나 교육현장 그리고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이 있지만, 찬반의
논의를 넘어서서 새로운 문화와 교육 시스템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어릴적부터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접하며 사고의 유연성과 개방성,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유니베스트의 교육시스템은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키우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