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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정 학생 어머니 (미국 참가자, 민사고 재학중)
 
 글쓴이 : 유니베스트
조회 : 6,441  

 

 

영어를 공부로만 하는 데는 좀 한계를 느끼고 있었어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유학 절대 보내지 마라”라는 책을 제가 접하게 됐거든요. 제가 그 책을 읽어 보니까 오히려 준비를 해서 보내라 라는 그런 포인트였어요.

유니베스트를 결정한 이유?
그래서 보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러던 차에 유니베스트를 알게 되었고, 유니베스트 프로그램을 보니까 학교 생활도 하고 돌아오면 ESL하고, 홈스테이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게 걱정이 되는데 유니베스트 측에서 파견을 나가셔서 아이 생활 직접 관리해 주시는 게 무엇보다 믿음이 갔구요, 그래서 보내게 되었죠.

 

가장 좋았던 것은 엄선된 기독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그분들이 기독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참 친부모 이상으로 잘해 주셨고, 그 부분은 지금도 감사하고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은데….


현지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거기서 매일 DVD나 책을 많이 봤다고 해요.
나니아 연대기 같은 것..그래서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고, 그리고 저랑 유니베스트 가기 전에 현정이라 해정이랑 두 아이 다 마찬가지였는데 꼭 일기를 쓰기로 매일같이 약속을 했는데, 일기를 썼고, 그것을 유니베스트 선생님께서 첨삭 지도를 해주셔서, 돌아와서 일기를 쓴 걸 보니까, 다 읽어봤는데, writing 실력이 향상 됐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짧은 기간인데 영어실력은 향상 되는지?
결코 길지 않은 여행에 불과한 7주 프로그램이지만 저희로서는 굉장히 많은 아이들의 변화를 느꼈던 것 같아요. 갔다 와서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정말 지금도 저로서는 신기한데 들으면서 동시에 shadowing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도 어떻게 이렇게 몇 년씩 살다 온 아이들도 많은데 그 아이들도 shadowing 이 잘 안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shadowing을 잘 할 수 있느냐? 하는 칭찬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저는 언니를 보내고 참 효과를 봤다고 생각을 해요.


동생도 보내게 된 이유는?
물론, 1,2년씩 교환학생을 간다던가 유학을 하는 학생들에 비하면 7주는 참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7주라는 기간을 다녀와서 많은 해정이 인생 좌표도 생기고, 많은 효과도 봤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동생 현정이를 보낼 때는 그래도 이 아이의 장래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동생 현정이를 보내게 되었고, 현정이도 지금 다녀와서, 민사팀에서 (탑 반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자신도 민사를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주변에 소개도 많이 하시는데?
그리고 제가 이렇게 효과를 많이 봐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바다 건너 보내는데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유니베스트 프로그램은 참 믿을 만 하다. 안전측면에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여러분들을 소개시켜 드렸던 것 같아요.


유니베스트에 바라는 점은?
둘째를 보냈을 때는 해정이 첫째를 보냈을 때 변치 않고 그 프로그램들이 만족스러웠고, 언제까지나 유니베스트가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또 아이들을 유니베스트 측에서 따라가서 잘 관리해주셨고, 돌아올 때까지 제가 굉장히 마음이..’머리털 하나라도 다쳐오면 안 된다’라고… 그런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보냈는데, 오히려 한결 성숙해져서 돌아왔거든요. 아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 단계 성숙하고, 또 인생의 좌표를 갖게 되고, 그럼으로써 사회도 같이 발전할 수 있게, 유니베스트에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 사랑하고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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