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출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520219/
미국 현지는 백신 접종율이 50%에 육박하면서 빠르게 정상화를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는 항체검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이 항체 생성 여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 질별통제예방센터 (CDC)에서는 항체 검사를 면역 여부 판단 지표로 쓰지 않고 있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입장 확인증 개념으로
이 '항체검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병원 뿐만 아니라 약국 체인들이 항체검사를 제공하고 있어 백신접종에 이어 집단 면역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됨에 따라 미국 내 여행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제는 정말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부디 빠르게 백신 접종이 이뤄져 하루 빨리 정상화를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